자취하면서 반려 식물을 키워보고 싶었는데
제가 식물 킬러라 잘 키울 수 있는 코케다마 클래스로 선택했습니다
직접 만든 식물이라면 더 마음이 갈 것 같았거든요^^
거기다 집에서 제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어요!
수업까지 잠깐 시간이 남아 하우스를 돌아봤는데
초록 초록한 내부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구요ㅠ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솔직히 살면서 식물을 자세히 볼 겨를도 없었고
이쁘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곳은 정말 이색적이고 예쁜 식물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코케다마는 행잉플랜트로 이용한다고 하는데
물을 주기가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
이번엔 죽이지 않고 잘 키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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