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새로운 유치원을 가게 되었는데...
놀랍게 유치원에서 가드닝 시간을 가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경험해보고 온 아이가 갑자기
식물이 좋다며 식물을 키우고 싶다고 하는거 있죠...?후..
그런데 저는 관심도 없고 해서 여기저기 가드닝클래스 알아보다가
푸르다를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작고 귀여운 모습의 미니분재에
확 꽂혀서 클래스 듣게 되었어요. ㅎㅎㅎ
저도 한번 경험해보니 확실히
뭔가 힐링되는 것 같고
바쁜 일상속에서 조금은 치유가 되는듯한
느낌도 들고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이번을 계기로 식물이 너무나도 좋아졌고
제 손으로 직접 식재한 미니분재 너무 예뻐서
아이와 함께 잘 키워보려 합니다 :)
선생님이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셨고
저같은 똥손도 잘 식재할 수 있또록 도와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식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른 클래스 한번 들으러 와볼게요.
차곡차곡 지식들 쌓아서 아이에게 알려줄게요 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