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공간에서 키울 화분을 여러가지 들여봤지만 꾸준히 죽어나가서 보통식물로는 안되겠어서 계속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여러 곳을 구경하다가 분재라는게 있어서 관심이 가게 되었고 이곳 미니 분재가 작지만 멋스럽고 귀해보였습니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보내버렸던 식물들이 왜그랬던건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분재는 어떻게 다른지 귀로 직접 듣고 배우기 위해 매장으로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선생님께 이것저것 많이 여쭈어보고 귀찮게 했었는데 제 열의에 맞추어 진지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무실에 두었더니 사원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시네요 그동안 키우던 꽃이나 줄기식물들이랑은 다르게 작품처럼 보인다고 멋지다고 해주시네요

큰 배움 얻어가서 좋았습니다 다음 수업도 신청해보겠습니다 사진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