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친이랑 테라리움 클래스 받고 너무 좋았다고 추천을 해서
저도 남친이랑 바로 신청했어요!
항상 맛집, 카페, 유명 거리만 가다가
이끼 클래스 들으러 오니까 색다르고 기분 좋더라구요
손으로 무언가 직접 만든다는 게
조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특히나 이끼나 나무들을
제 스타일대로 배치할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남자친구도 마음에 들었는지
수업 끝나고 가면서 계속 애기하더라구요
괜히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친구야 고맙다ㅋㅋ)
그리고 테라리움을
침대 옆에 가져다 두었는데 너무 찰떡이였어요!
크게 관리할 필요없는 식물이라
키우기도 쉽고 인테리어로도 좋구요!
가끔 유튜브로 빗소리 틀어놓고
이끼멍 때리면서 힐링하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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